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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칼리 이온수기 ‘바이온텍’, 식약처 효능 검증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25-02-25 09:20:33 조회수 20

최근 건강과 면역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우리 몸의 약 70%를 차지하는 물의 중요성이 다시 한 번 부각되고 있다. 특히 만성 설사, 소화불량, 위장 내 이상발효, 위산과다 등의 증상 개선 효과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공식 인정받은 알칼리 이온수가 각광을 받으면서 관련 시장도 크게 성장하는 추세다.

알칼리 이온수는 칼륨, 마그네슘, 칼슘 등 알칼리성 미네랄이 풍부한 물로, 전기분해를 통해 pH 8.5~10의 알칼리성을 띠도록 제조된다. 이는 식약처에서 2등급 의료기기로 분류할 만큼 안정성과 효능을 모두 입증받았으며, 불규칙한 식습관과 스트레스, 인스턴트식품 섭취 등으로 위장질환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대안적 건강관리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출처:바이온텍

이에 바이온텍이 국내 최초로 알칼리 이온수기를 개발한 기업으로, 창립 40년 가까운 기간 동안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임상실험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11일 전했다.

해당 기업은 식약처 인증을 기반으로 100만 대 이상의 판매 실적을 쌓았으며, 2008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이규재 교수팀과 함께 알칼리 이온수가 위장 질환 4대 증상(만성 설사, 소화불량, 위장 내 이상발효, 위산과다)에 미치는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최근에는 항산화와 체지방 감소, 암세포 전이 억제 등 폭넓은 연구를 진행하며 R&D 투자를 늘려가고 있다고 밝혔다.
 

바이온텍 조규대 대표는 “이처럼 알칼리 이온수기 시장이 주목받으면서 정수기, 알칼리 정수기, 알칼리 이온수기 등 다양한 제품이 등장했지만, 이들을 동일하게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단순히 수돗물을 걸러 깨끗한 물을 제공하는 정수기나, 약알칼리 필터만 장착해 pH를 조금 높여주는 알칼리 정수기와 달리, 알칼리 이온수기는 전기분해 과정을 통해 몸에 유익한 미네랄과 수소 분자를 활성화하도록 설계됐다”고 전했다.

이어 “식약처 의료기기로 관리받는 제품이라야 만성 설사나 위산 과다 등 위장질환 개선에 효과가 있다고 공인되었으므로, 구매 시 인증 여부와 임상 결과를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라며 “알칼리 이온수는 전기분해로 생성된 수소(H₂)가 체내 활성산소를 물(H₂O)로 바꿔 배출시키는 항산화 작용을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과정은 몸의 산성화를 완화하고, 결과적으로 만성 설사나 소화불량 같은 위장 관련 증상을 개선하는 데 기여한다는 임상 결과도 다수 보고됐다”고 덧붙였다.

조 대표는 “알칼리 이온수는 전기분해 과정을 거쳐 위장질환 개선에 도움을 준다는 점이 임상적으로 확인된 의료기기다. 소화 기능을 개선하는 작용이기 때문에, 산성화된 식습관이 만연한 현대인들에게 유효한 건강관리 수단이 될 수 있다. 검증되지 않은 제품과 과장 광고에 속지 않도록, 소비자들이 식약처 인증 여부와 임상시험 결과를 반드시 확인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바이온텍은 홈쇼핑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으며, 해외 시장에도 본격적으로 진출해 2025년까지 500만 달러 수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