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바이온텍(대표 조규대)이 17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2024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대상'에서 기술혁신(이온수기) 부문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대상'은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발맞춰 기술혁신 기업, 일자리 창출 강화 기업, 고객 만족 우수 기업 등 각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을 발굴하고 선정하기 위해 제정됐다.

5년 연속 수상을 한 바이온텍 알칼리 이온수기는 먹는 물을 전기분해하여 pH8.5 초과 10.0까지의 알칼리이온수를 생성하는 2급 의료기기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4대 위장증상(소화불량, 위산과다, 만성설사, 위장 내 이상발효)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바이온텍은 1986년 설립된 이래 인체 건강과 물의 역할을 분석하여 특화된 상품을 개발,생산하는 모범기업으로 성장해왔다. 주요 품목인 알칼리 이온수기뿐만 아니라 공기청정기, 전기쿠커, 비데 등 끊임없는 제품 개발과 기술 혁신으로 토털 라이프 가전제품을 제조, 생산하고 있다.

대표 상품인 알칼리 이온수기는 조규대 대표가 직접 알칼리 이온수의 효능을 실감한 제품으로, 간단한 터치만으로도 정수는 물론 산성 이온수와 알칼리 이온수를 사용할 수 있다. '내가 먹는 물이다'라는 신념을 가지고 탄생한 제품인 만큼 국내 건강요소와 수질을 자랑한다. 38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다양한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등록 등 250여 개의 산업재산권과 기술력으로 전 세계 알칼리 이온수기 시장을 선도하며 명실상부 국내 대표 생활 위생 가전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바이온텍은 지난 4월부터 김봉곤 훈장과 함께 선보인 TV CF를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좁혀 나가고 있으며,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여 이온수기를 비롯해 수소수기, 전기레인지 등 끊임없는 제품 개발과 차별화된 제품으로 업계를 선도하며 생활가전 전문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